"설렘"을 한 줄로 설명하면 "뼈와 뼈 사이에 내리는 첫눈"


"애틋함"은 "뼈와 뼈 사이에 내린 첫눈이 녹아내릴까봐 안타까워하는 것"


"참혹"은 "뼈와 뼈 사이에 내린 폭우로 인한 참사"






-신형철 '느낌의 공동체' 가운데-




Posted by 웃음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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