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다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문득 뒤돌아보니 나는 이제 적지않은 나이가 되어있고
어떠한 일에도 괜시리 움츠리는 못난이가 되어있다. 

모든 것이 다 가능할 것이라고 믿던 꿈많은 젊은이는 간데없고
모든 가능성을 지나쳐온 
무기력한 나만이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마음이 늙었구나
힘을 내라 아이야
아이의 마음으로 젊은이의 패기와 열정으로
오늘을 살아야 후회가 없다
Posted by 웃음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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