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얼음연못/파란심장 2011. 3. 7. 19:40

하루가 빠르다
요사이는 새벽에 잠들어 오후에 깨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각한 지경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편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필요하면 일찍 일어나면 되잖아

늦게 잠드니까 늦게 일어나는 것이 당연해
일찍 잠자리에 들면 되지.

어차피 수면 시간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걸.

단지 밝은 햇살이 보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쉬워.
Posted by 웃음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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