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연못/빨간심장
snow in my mind
웃음의 여왕♥
2012. 4. 14. 01:38
"설렘"을 한 줄로 설명하면 "뼈와 뼈 사이에 내리는 첫눈"
"애틋함"은 "뼈와 뼈 사이에 내린 첫눈이 녹아내릴까봐 안타까워하는 것"
"참혹"은 "뼈와 뼈 사이에 내린 폭우로 인한 참사"
-신형철 '느낌의 공동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