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연못

지금은 2011년이래요!!

웃음의 여왕♥ 2011. 2. 18. 01:15

우왕!! 한동안 잊고 있었어. 여기.
신기하게도.
중간에 자리했던 한 구간은 싹둑 잘라버리고는.

여긴 그래서 오염되지 않은 곳.
글쎄,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비껴난 곳.
격정의 순간 모두를 비껴난 곳.

다시 한번 차곡차곡 채워갈 수 있는
나의 장소.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