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연못/빨간심장
분홍색 밍크고래를 생각하면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
웃음의 여왕♥
2011. 3. 17. 00:30
아 기분이 좋다. 갑자기.
옥상달빛의 노래가 날 들뜨게 하는 것 같다.
가사는 바이바이바이 이러고 있는데 -_- 멜로디나 느낌이 너무 좋다.
그냥 12시 넘은 이 시간 희열옹의 라천이 주는 아늑함이 넘넘 좋다.
으항
그리고 역시 아플 때는 약을 먹어야 한다!!
약 먹으니 이리 살 것 같은 것을
어제 종일 외마디 비명을 질러댔다.
정수리가 화~~한 것이 시원하기까지 한 이 느낌..
나쁘지 않아.
약 한 알 더 먹을까보다.